SERMON TEXT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라 [시편 46:1-1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라 [시편 46:1-11]

기업에 입사하면 누구에게든지 일반적으로 본인 실물 명함을 만들어 줍니다. 공식적으로 이 사람이 우리 회사(기업)의 어떤 보직으로 일하는지를 인증하는 신분증 유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실물 명함을 잘 만들지 않는 추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대신 전자 명함으로 만들어 줍니다. 전자 명함은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엑셀로 만들어 당사자에게 이미지로 전달하면 완료됩니다. 실물 명함보다 이미지도 선명하고 이용하기에도 더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문자, 톡, 메일 등으로 본인이 자신을 간단하게 지인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오히려 만나지 않고도 본인의 신분을 알릴 수 있는 점에서 편리한 점이 더 많습니다. 실물 명함은 받아두면 사실 보관하기도 다소 불편합니다.

30년전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드물었습니다. 당시 명함에는 이메일 주소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땅을 살아가면서 변치 않는 것이 무엇인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이십니다. 동시에 우리의 피난처라는 사실 말입니다. 왕과 피난처는 어떤 개념일까요? 왕은 굳이 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왕에게로 피하는 것입니다. 보호하여 달라고 말입니다. 관련 시편 말씀을 통해 시인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Part 1: 하나님은 환난 중에 큰 도움이시라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주전 732년, 이스라엘을 끊임없이 괴롭히던 아람(현 시리아)이 앗수르(현 이라크)에 의해 멸망합니다. 10년 뒤인 주전 722년에는 북 이스라엘마저 앗수르에게 멸망당합니다. 주전 716년, 남유다에는 히스기야가 왕이 되어 29년간 통치합니다. 북 이스라엘이 멸망하자 많은 백성이 앗수르로 강제 이주당하거나 앗수르가 지정한 곳으로 배치되기도 했습니다. 이때 많은 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야곱의 후손인 형제국 백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인근 국가들, 즉 일본과 중국 북동부 3성 지역과는 일부 혈통이 섞여 있습니다. 예로부터 대한민국은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끊임없이 침략을 당해 왔습니다. 국제 정치학에 따르면 가장 위험한 국가는 인근 국가라고 합니다. 인근 국가의 침략은 국제적인 힘의 논리이자 질서와도 같은 것입니다. 마치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싸울 일이 별로 없는 것과 같습니다.

히스기야가 왕으로 활동할 때, 앗수르가 예루살렘을 침공합니다. 당시 앗수르는 인근의 최대 강국으로, 수많은 인근 국가를 정복하고 거주민들의 살가죽을 벗겨 기둥을 만들어 진열함으로써 살인적인 공포를 조성하는 잔인한 정복 국가였습니다.
히스기야는 남유다 20명의 왕 중 가장 선한 왕 1, 2위에 꼽힐 정도로 훌륭한 왕입니다. 그는 우상과 산당을 모두 철폐했습니다. 산당을 없애는 일은 쉽지 않았으며, 당시에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남유다 20명의 왕 중 산당을 철폐한 왕은 히스기야와 요시아 왕 단둘뿐입니다. 산당은 오늘날의 비유로 하자면, 주일 예배를 교회가 집에서 멀다고 하여 교회에서 드리지 않고 인근 절이나 사당 같은 곳에 가서 드리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어떠한 마음이 드시겠습니까?

히스기야는 약 400여년 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유월절을 지킵니다. 유월절을 오랫동안 지키지 않았다는 것은 그 백성들이 한동안 하나님을 제대로 예배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잊을 수 없어야 합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조상들을 하나님께서 애굽의 폭압으로부터 해방시키고자 일방적으로 구원하신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바로의 장자를 모두 죽임으로써, 즉 어린 양의 피를 발라 표시함으로써 구원한 대사건이 유월절입니다. 바로가 발악하자 하나님께서 애굽 왕 바로의 장자들을 모두 죽게 만드셨습니다. 대신 어린 양의 피를 발라둔 이스라엘 백성들은 완전하게 보호하여 출애굽시킨 대사건이 유월절입니다. 어린 양 되신 주님의 보혈로 인해 구원받은 예표가 유월절입니다.

히스기야는 비록 남유다 왕이지만, 유월절 절기에 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방백(관리)을 보내 초청하여 성대하게 유월절을 지키게 합니다. 유월절은 1월 14일이지만, 준비 부족으로 2월 14일로 연기하여 북 이스라엘과 남유다 전역에서 시행합니다. 북 이스라엘은 당시 앗수르에게 멸망당하여 나라는 없어지고 많은 백성이 잡혀갔지만 남아 있는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 말씀에 충실하려고 애쓰는 대표적인 왕입니다. 이러한 히스기야가 앗수르의 침공을 당해 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는 앗수르의 위협에 하나님께 울부짖었고, 이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신 것이 바로 오늘 시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는 고백은 히스기야 왕이 북 이스라엘과 남유다 전체 공동체를 바라보는 인식입니다. 왕으로서 백성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그의 충심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그러므로 땅이 없어지고, 산들이 바다 속에 빠지고, 바닷물이 솟구치고, 산들이 흔들린다 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땅이나, 산이나, 바다가 뒤집어지고 지축이 흔들리는 지진이나 천재지변 같은 상황이 일어나도 두려워하지 않음을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성이 적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때 이와 유사한 상황이 됩니다. 수성하는 성보다 더 높은 토성을 쌓아 침공하는 적들이 마구 공격하면, 적들이 퍼붓는 공성퇴로 지축이 흔들리는 장면을 연상하게 합니다.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히스기야가 유다 왕일 때 앗수르 제국이 중근동을 장악합니다. 앗수르는 주변국들에 대한 수탈과 침략으로 최고의 번영을 누립니다. 당시 히스기야 왕은 어떻게 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포악국 앗수르 제국과 맞서 생존할 수 있었을까요?
다윗 왕이 주전 1010년경 예루살렘을 정복하여 이스라엘의 수도로 삼습니다. 시온산 주위는 험난한 산과 언덕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런 험준한 지세 위에 견고한 성벽으로 지어진 예루살렘이기에 가나안 족속이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삼하5:6) 외적을 방어할 수 있다고 큰소리칩니다.

사무엘하 5장 6절: "왕과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주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결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그들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 예루살렘이 난공불락은 아니었지만 거의 난공불락에 가까운 성이라는 말입니다. 예루살렘성의 약점은 물 공급에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도시 전체에는 물이 풍부했지만, 산 위에 있는 왕궁이나 성전이 있는 산 위 성에는 물이 없었습니다. 물 공급이 안 된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수성을 위해서는 성벽을 아주 견고하게 구축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을 지키는 관건입니다.

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히스기야 왕은 대규모 토목 공사를 결행합니다. 계곡 가운데 실로암 저수지를 만들고 기혼 샘에서 예루살렘 성 밑 지하를 통과해 다른 저수지에 이르는 백운석의 수로 터널을 뚫어 약 320미터 길이의 수로를 통해 성안으로 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게 만듭니다. 당시 건축 기술로는 대담한 토목 공사입니다. 이런 왕이 바로 히스기야입니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수행합니다.

열왕기하 20장 20절: "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모든 업적과 저수지와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 안으로 끌어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대신 침공하러 온 앗수르 산헤립 군사들은 물을 구하지 못하게 합니다. 역대하 32장 2절에서 4절입니다.
역대하 32장 2-4절: "히스기야는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치러 온 것을 보고, 그 신하들과 용사들과 의논해 성 밖의 샘에서 물의 근원을 막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왕을 도왔습니다. 많은 백성들이 모여 모든 샘과 그 땅을 굽어 흐르는 물길을 막아 버리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앗시리아 왕들이 이 많은 물을 얻겠는가?'"

예루살렘이 그 후로 물이 부족하여 함락되지는 않습니다. 4절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는 실제 상황에 맞는 비유입니다. 물의 근원은 기혼 샘 한 곳이지만, 지하로 수로를 만들어 물을 성벽 안에서 서로 흘러 물을 나누게 함을 말합니다. 당시 토목 공사 기술로는 대단한 공사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다 수행하고 기도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히스기야 왕은 대신 성벽과 망대, 무기를 보강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면서 백성들을 다독입니다. 역대하 32장 5절에서 8절입니다.

역대하 32장 5-8절: "히스기야는 성벽의 무너진 부분 이곳저곳을 다 고치고 그 위에 망대를 짓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그는 바깥쪽으로 성벽을 하나 더 세워 다윗의 성을 더욱 강하게 했습니다. 히스기야는 또한 무기와 방패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지휘할 군사령관들을 세우고 그들을 성문 앞 광장 자기 앞에 모으고 위로의 말을 하며 용기를 북돋웠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먹고 용기를 내라. 앗수르 왕과 그 큰 군대로 인해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라. 우리에게 그보다 더 큰 힘이 있다. 그에게는 육체의 팔뿐이지만 우리에게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계시다. 그분이 우리를 도와 우리를 대신해 싸워 주실 것이다.' 그러자 백성들은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을 듣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국난을 당한 히스기야 왕은 구국을 위한 왕으로서 더욱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이에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라"는 히스기야 왕의 처절한 기도에 대한 응답을 말합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의 침공에 유다는 힘이 없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옷을 찢고 베옷을 입고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우리가 앗수르를 막을 힘이 없습니다. 아이를 해산하고자 하는데 힘이 없어 아이를 낳지 못하여 죽을 몸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달라고 소리 높여서 울부짖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앗수르 군사 18만 5천 명을 천사를 보내 하루 밤에 멸절시켜 주십니다. 군사를 모두 잃은 산헤립 왕은 아연실색하여 본국으로 돌아가지만, 자신의 아들들이 신전에 있는 그를 칼로 죽입니다. 군사를 모두 잃은 아버지를 자식들까지도 버립니다. 당대를 호령하던 앗수르 산헤립이 이렇게 사라집니다.

Part 2: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 왕 산헤립의 부하들이 보낸 비난 편지를 대신들의 손에서 받아 읽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가 여호와 앞에 그 편지를 펴 놓고 울부짖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 앞에 기도드립니다. "그룹들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직 주만이 세상 모든 나라의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하늘과 땅을 지으셨습니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열어 보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들어 보소서. 여호와여, 앗시리아 왕들이 그 나라들과 그 땅들을 폐허로 만든 것이 사실입니다. 또 그 왕들이 그들의 신들을 불 속에 던져 넣어 멸망시켰습니다. 그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 손으로 만든 나무 조각과 돌덩이였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러니 우리를 그 손에서 구해 내 주만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알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히스기야 왕이 기도하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앗수르 왕 산헤립에 대한 네 기도를 들었다.' 여호와께서 산헤립을 향해 '처녀 딸 시온이 너를 경멸하고 너를 조롱했다. 딸 예루살렘이 도망하는 네 뒤에서 머리를 흔들었다. 네가 누구를 꾸짖고 모독했느냐? 네가 누구에게 목소리를 높이고 눈을 부릅떴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아니냐? 너는 사자들을 보내 주를 조롱하며 말했다. 네가 내게 화를 내고 네 거만함이 내 귀에 미쳤으니 내가 네 코에 내 갈고리를 꿰고 네 입에 내 재갈을 물리며 네가 온 길로 다시 돌아가게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가 이 성에 들어가지 못하겠고 거기에서 화살 하나도 쏘지 못할 것이고, 또 방패를 들고 그 앞에 오지도 못하고 토성을 쌓지도 못할 것이다. 그는 왔던 길로 돌아갈 것이고 이 성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내가 나를 위해, 또 내 종 다윗을 위해 이 성을 지켜 구할 것이다.'라고 알려 주십니다. 울부짖은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환난을 당할 때 동시에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환난이 주는 의미를 돌아보고 회개해야 합니다. 동시에 하나님께 울부짖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 신분을 다시 돌아보아야 합니다. 울부짖는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은 들으시고 대안을 찾게 하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 아버지께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 아뢰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극복이 불가능해 보일 때, 침략을 당하여 망할 지경에 처할 때, 불의 앞에 우리 힘으로 안 될 때, 낭패라고 여기고 낙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 우리 시대 일부 국가들은 개표 조작 등으로 자유 민주주의가 침략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전쟁(hybrid warfare)으로 해당 나라 안팍의 문제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분간이 안됩니다. 이때 불안해하지 말고 가만히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말씀입니다. 악은 하나님께서 제거하여 주십니다. "방방거리지 말고 가만히 있어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알아야 합니다." '가만히'가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인이 되어 결정하고 단정 짓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울부짖으라는 말입니다.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나라 조국 대한민국이 위태롭습니다. 법치가 무너졌습니다. 이럴수록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 공동체를 돌아보며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무질서를 공의로 바꾸시도록 울부짖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이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평강이 우리를 지배하는 한 주간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