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WORD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어야 합니다.

시편 79;1-13...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어야 합니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었을 때, 황성신문의 주필 장지연은 ‘오늘 목 놓아 우노라’는 의미의 “시일야방성대곡”이라는 글을 올립니다. 이것은 나라를 빼앗긴 백성의 슬픔을 한마디로 감축한 문장으로, 지금까지도 유명합니다. 나라가 망했을 때 목 놓아 우는 것은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사랑하신 나라가 무참하게 유린당한 현실 앞에서 시인은 비통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시인은 먼저 바벨론이 이스라엘에 행한 일을 고발합니다. “주의 기업의 땅”인 유다가 더럽혀지고, “주의 성전”인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었다고 탄식합니다. 수많은 백성이 처참한 모습으로 학살당했고, 그들의 시신을 매장조차 할 수 없었으며, 유다를 이웃나라의 조롱거리로 만들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이스라엘의 중심지입니다. 성전이 더럽혀졌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미 떠나셨음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떠난 전쟁터는 죽은 사람이 너무 많아 시체를 매장할 수도 없습니다. 미처 매장하지 못한 시체들은 새와 들짐승의 먹이가 됩니다. 이는 주변국들에 의해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는 조롱으로 돌아옵니다. 이 끔찍한 사태의 궁극적인 원인은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입니다. 그들이 오랜 시간 누적해 온 죄악은 결국 그들을 파괴하고, 죽이고, 조롱거리로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시인이 자기들이 살고 있던 유다 땅을 “주의 기업의 땅”, 예루살렘 성전을 “주의 성전”이라고 부름으로써, 그들의 땅도, 성전도, 모두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죽은 자들이 “주의 종”과 “주의 성도들”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원문을 직역하면 ‘당신의 종들과 당신의 성도’가 됩니다. 이는 그들이 고통당하는 현실을 하나님이 마땅히 돌보시고 해결하셔야 함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도 예루살렘과 운명을 같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인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이 유다 백성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때문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바벨론을 비롯한 악한 나라들이 유다 땅을 황폐하게 하고 있으니, 유다보다 더 악한 그들에게 진노를 쏟으시고, 유다를 용서해 달라고 간청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려는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이 아닌 대적들에게 향하기를 간구합니다. 원수에 대한 복수를 간절히 청원하고 있습니다. 유다 백성이 비록 범죄했지만, 그에 대한 응징으로 바벨론 군대는 너무나 끔찍하게 유다를 학살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 학살당하면, 하나님의 이름이 불가피하게 모욕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세상에 온전히 실현되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며 조상들의 죄를 기억하지 마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역시 하나님의 성품을 잘 알고 드리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사람의 죄악을 오래 기억하지 않으시고, 회개하는 자들의 죄악을 완전히 잊으십니다. 회개하지 않으면서 그저 죄를 잊어 달라고 한다면, 그것은 뻔뻔한 기도일 것입니다. 그러나 시인은 조상들의 죄를 언급하면서 자기들이 기억할수 있는 모든 죄를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자신들의 구원을 요청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함으로 세상으로부터 조롱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으로부터 조롱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찬송을 받으시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 공동체를 위해 선한 삶을 추구해야 하며, 공동체의 거룩함과 하나됨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인은 남은 유다 백성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고백하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겠노라는 의지를 표현합니다. 비록 죄악으로 인해 멸망 당했지만, 여전히 자신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주님의 양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주님 백성의 사명은 영원히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을 대대에 전하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그에 합당한 모습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시편 79편은 망해버린 나라를 보며 목 놓아 절규하는 시인의 아픔이 잘 배어 있습니다. 시인은 징계당하는 백성의 아픔을 절절이 토로하고, 처절하게 무너진 백성을 일으켜 달라고 구합니다. 원수가 벌을 받고 하나님의 이름이 다시 높아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비록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참한 처지에서도 자신의 정체성과 사명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금요일 오후, 곧 안식일이 시작될 때, 통곡의 벽을 찾아 시편 79편을 낭송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과거 이스라엘의 영광을 회복하기를 바라며, 그렇게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편을 통해 세상이 교회를 비방하는 현실을 하나님께 고발하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보응하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공동체를 다시 한번 영광스럽게 일으켜 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 중심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어려움 가운데 우리를 건져주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중심은 우리가 아닌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건지시는 것은,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빛나기 때문입니다. 성숙한 성도는 자기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살며, 하나님의 영광을 우선시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온 열방 가운데 임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에게는 삶의 목적도, 기도의 목적도, 하나님의 영광이어야 합니다.

*절망 가운데, 내가 무력할 때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하나님을 조롱할 때 나는 어떤 기도를 하나요?

오늘도 샬롬~~

1. 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O God, the nations have invaded your inheritance; they have defiled your holy temple, they have reduced Jerusalem to rubble.

2.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며
They have left the dead bodies of your servants as food for the birds of the sky, the flesh of your own people for the animals of the wild.

3.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방에 물 같이 흘렸으나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They have poured out blood like water all around Jerusalem, and there is no one to bury the dead.

4.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 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워싼 자에게 조소와 조롱 거리가 되었나이다
We are objects of contempt to our neighbors, of scorn and derision to those around us.

5.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How long, LORD? Will you be angry forever? How long will your jealousy burn like fire?

6.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Pour out your wrath on the nations that do not acknowledge you, on the kingdoms that do not call on your name;

7.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for they have devoured Jacob and devastated his homeland.

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Do not hold against us the sins of past generations; may your mercy come quickly to meet us, for we are in desperate need.

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Help us, God our Savior, for the glory of your name; deliver us and forgive our sins for your nameʼs sake.

10.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Why should the nations say, “Where is their God?”
Before our eyes, make known among the nations that you avenge the outpoured blood of your servants.

11.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May the groans of the prisoners come before you; with your strong arm preserve those condemned to die.

12.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Pay back into the laps of our neighbors seven times the contempt they have hurled at you, Lord.

13.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Then we your people, the sheep of your pasture, will praise you forever;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we will proclaim your praise.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었을 때, 황성신문의 주필 장지연은 ‘오늘 목 놓아 우노라’는 의미의 “시일야방성대곡”이라는 글을 올립니다. 이것은 나라를 빼앗긴 백성의 슬픔을 한마디로 감축한 문장으로, 지금까지도 유명합니다. 나라가 망했을 때 목 놓아 우는 것은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사랑하신 나라가 무참하게 유린당한 현실 앞에서 시인은 비통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시인은 먼저 바벨론이 이스라엘에 행한 일을 고발합니다. “주의 기업의 땅”인 유다가 더럽혀지고, “주의 성전”인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었다고 탄식합니다. 수많은 백성이 처참한 모습으로 학살당했고, 그들의 시신을 매장조차 할 수 없었으며, 유다를 이웃나라의 조롱거리로 만들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이스라엘의 중심지입니다. 성전이 더럽혀졌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미 떠나셨음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떠난 전쟁터는 죽은 사람이 너무 많아 시체를 매장할 수도 없습니다. 미처 매장하지 못한 시체들은 새와 들짐승의 먹이가 됩니다. 이는 주변국들에 의해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는 조롱으로 돌아옵니다. 이 끔찍한 사태의 궁극적인 원인은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입니다. 그들이 오랜 시간 누적해 온 죄악은 결국 그들을 파괴하고, 죽이고, 조롱거리로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시인이 자기들이 살고 있던 유다 땅을 “주의 기업의 땅”, 예루살렘 성전을 “주의 성전”이라고 부름으로써, 그들의 땅도, 성전도, 모두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죽은 자들이 “주의 종”과 “주의 성도들”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원문을 직역하면 ‘당신의 종들과 당신의 성도’가 됩니다. 이는 그들이 고통당하는 현실을 하나님이 마땅히 돌보시고 해결하셔야 함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도 예루살렘과 운명을 같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인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이 유다 백성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때문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바벨론을 비롯한 악한 나라들이 유다 땅을 황폐하게 하고 있으니, 유다보다 더 악한 그들에게 진노를 쏟으시고, 유다를 용서해 달라고 간청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려는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이 아닌 대적들에게 향하기를 간구합니다. 원수에 대한 복수를 간절히 청원하고 있습니다. 유다 백성이 비록 범죄했지만, 그에 대한 응징으로 바벨론 군대는 너무나 끔찍하게 유다를 학살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 학살당하면, 하나님의 이름이 불가피하게 모욕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세상에 온전히 실현되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며 조상들의 죄를 기억하지 마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역시 하나님의 성품을 잘 알고 드리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사람의 죄악을 오래 기억하지 않으시고, 회개하는 자들의 죄악을 완전히 잊으십니다. 회개하지 않으면서 그저 죄를 잊어 달라고 한다면, 그것은 뻔뻔한 기도일 것입니다. 그러나 시인은 조상들의 죄를 언급하면서 자기들이 기억할수 있는 모든 죄를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자신들의 구원을 요청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함으로 세상으로부터 조롱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으로부터 조롱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찬송을 받으시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 공동체를 위해 선한 삶을 추구해야 하며, 공동체의 거룩함과 하나됨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인은 남은 유다 백성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고백하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겠노라는 의지를 표현합니다. 비록 죄악으로 인해 멸망 당했지만, 여전히 자신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주님의 양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주님 백성의 사명은 영원히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을 대대에 전하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그에 합당한 모습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시편 79편은 망해버린 나라를 보며 목 놓아 절규하는 시인의 아픔이 잘 배어 있습니다. 시인은 징계당하는 백성의 아픔을 절절이 토로하고, 처절하게 무너진 백성을 일으켜 달라고 구합니다. 원수가 벌을 받고 하나님의 이름이 다시 높아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비록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참한 처지에서도 자신의 정체성과 사명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금요일 오후, 곧 인식일이 시작될 때, 통곡의 벽을 찾아 시편 79편을 낭송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과거 이스라엘의 영광을 회복하기를 바라며, 그렇게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편을 통해 세상이 교회를 비방하는 현실을 하나님께 고발하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보응하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공동체를 다시 한번 영광스럽게 일으켜 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 중심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어려움 가운데 우리를 건져주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중심은 우리가 아닌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건지시는 것은,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빛나기 때문입니다. 성숙한 성도는 자기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살며, 하나님의 영광을 우선시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온 열방 가운데 임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에게는 삶의 목적도, 기도의 목적도, 하나님의 영광이어야 합니다.

*절망 가운데, 내가 무력할 때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하나님을 조롱할 때 나는 어떤 기도를 하나요?

오늘도 샬롬~~

1. 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O God, the nations have invaded your inheritance; they have defiled your holy temple, they have reduced Jerusalem to rubble.

2.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며
They have left the dead bodies of your servants as food for the birds of the sky, the flesh of your own people for the animals of the wild.

3.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방에 물 같이 흘렸으나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They have poured out blood like water all around Jerusalem, and there is no one to bury the dead.

4.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 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워싼 자에게 조소와 조롱 거리가 되었나이다
We are objects of contempt to our neighbors, of scorn and derision to those around us.

5.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How long, LORD? Will you be angry forever? How long will your jealousy burn like fire?

6.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Pour out your wrath on the nations that do not acknowledge you, on the kingdoms that do not call on your name;

7.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for they have devoured Jacob and devastated his homeland.

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Do not hold against us the sins of past generations; may your mercy come quickly to meet us, for we are in desperate need.

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Help us, God our Savior, for the glory of your name; deliver us and forgive our sins for your nameʼs sake.

10.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Why should the nations say, “Where is their God?”
Before our eyes, make known among the nations that you avenge the outpoured blood of your servants.

11.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May the groans of the prisoners come before you; with your strong arm preserve those condemned to die.

12.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Pay back into the laps of our neighbors seven times the contempt they have hurled at you, Lord.

13.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Then we your people, the sheep of your pasture, will praise you forever;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we will proclaim your pra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