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WORD

부활의 증인으로 산다는 것은 모든 민족을 제자삼는 일입니다.

마태복음 28:11-20...부활의 증인으로 산다는 것은 모든 민족을 제자삼는 일입니다.

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는 일과 무덤에 장사되는 것을 끝까지 지켜보았던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는, 이제 예수님의 부활을 가장 먼저 목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안식일이 지나자마자 이른 새벽에 예수님의 시신에 바를 향품을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다가 빈 무덤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천사로부터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반응은 서로 달랐습니다.

여인들은 두 천사의 말을 따라 제자들에게 찾아가 예수님의 부활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먼저 예수님이 갈릴리로 가시니, 그곳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전합니다. 부활의 증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경비병들은 대제사장에게 달려가 예수님의 부활을 전합니다.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은 경비병들을 돈으로 매수해 예수님의 부활을 왜곡하여 전하게 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도둑질해 갔다고 말이죠. 종교 지도자들은 천국 문 앞에 앉아서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들도 막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파할 때, 믿음으로 듣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복음을 거부하며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믿는 자들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외에 다른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행4:12).

제자들은 여인들이 전한대로 갈릴리의 한 산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다시 사명을 받습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그들을 가르치고, 그들에게 세례를 주어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사명을 위해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제자들과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갈릴리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지만,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의심하는 제자도 있습니다. 이는 믿음이 완벽하고 흔들리지 않아야 사명을 받을수 있는 것이 아님을 오늘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갈릴리는 제자들이 처음 예수님을 만났던 곳이며, 실패한 제자들이 돌아간 삶의 자리였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이 다시 준비되었을때에 그들을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상처가 난 채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로, 실패와 좌절, 죄책감, 상처를 안고 있는 제자들에게 먼저 찾아가셔서 그들을 다시 사명자로 부르셨습니다.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실패하여 돌아갔던 자리가 회복의 자리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갈릴리의 산’이 있습니다. 실패하고 무너진 자리, 낙심하여 쓰러진 자리입니다. 주님은 그곳에 찾아오셔서 우리를 다시 일으키시고 회복의 자리로 바꾸어 주십니다. 부활의 은혜는 우리의 일상, 우리의 눈물, 우리의 상처가 아물지 않고 남아있는 그 자리, 갈릴리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며 새로운 사명을 맡기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한 믿음이 아니라 ‘말씀대로’ 믿고 따르는 ‘순종’입니다. 순종하는 사명자에게 주님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부활의 증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일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복음의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세례’와 ‘가르침’은 제자를 세우기 위해 교회가 실행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말씀과 기도로 경건을 연습할 뿐만아니라, 주님을 닮은 주님의 제자로 세워져야 합니다. 더불어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사명에 깨어 있을 때, 모든 민족 가운데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며, 주님이 다시 오실 것입니다. 모든 민족이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만을 예배하며, 주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기쁜 부활의 소식을 세상에 나아가 힘차게 전하는 복된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오셔서 다시 부르시는 나의 ‘갈릴리’는 어디인가요?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믿기에 내가 감당해야 할 사명은 무엇인가요?

오늘도 샬롬 ~~

11. While the women were on their way, some of the guards went into the city and reported to the chief priests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12. When the chief priests had met with the elders and devised a plan, they gave the soldiers a large sum of money,
13.telling them, “You are to say, ‘His disciples came during the night and stole him away while we were asleep.’
14. If this report gets to the governor, we will satisfy him and keep you out of trouble.”
15. So the soldiers took the money and did as they were instructed. And this story has been widely circulated among the Jews to this very day.
16. Then the eleven disciples went to Galilee, to the mountain where Jesus had told them to go.
17. When they saw him, they worshiped him; but some doubted.
18. Then Jesus came to them and said, “All authority in heaven and on earth has been given to me.
19.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20.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