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WORD

절망 중에도 소망을!!!

민 15;1-21...절망중에도 소망을!!!

상황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상황이 잘 풀릴때는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절망하고 불순종하기 쉽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불순종으로 인해 38년을 더 광야를 헤매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절망할 때, 하나님은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께 드릴 예물을 말씀하시며,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소망을 품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돌아와 그 땅을 악평하여 공동체를 통곡과 절망감에 빠뜨렸던 10명의 정탐꾼들이 자신들의 눈앞에서 죽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니 올라가지 말라는 모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기를 쓰고 올라가 싸우지만, 아말렉과 가나안 사람들에 대패해 호르마까지 도망쳤습니다. 이제 그들에게는 광야에서 죽는 일만 남았습니다.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그들을 향해 하나님은 약속의 땅에 들어간 이후에 그들이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제사에 대한 가르침을 주십니다. 죽음만 기다리는 절망뿐인 이스라엘에게는 합당하지 않은 말씀 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그들에게 소망을 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성도는 눈앞의 현실이 절망적이라고 해서 주저앉아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을 따르는 백성의 삶에 소망의 길을 내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비록 불순종과 원망으로 인해 징계를 받게 되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사랑을 거두지 않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인간의 타락과 범죄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가 아직 연약할때에, 죄인되었을때에, 원수되었을때에,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받으신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우리가 그 사랑으로 살았고, 그 사랑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그러니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제사법의 규례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제사방식과 제물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이는 우리에게 예배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화제’는 불로 태워드리는 제사로, 이는 ‘내 것이 아니다’라는 의미로 전적 헌신을 뜻합니다. ‘소제’는 곡식을 빻아서 밀가루로 드리는 제사로, 자신의 자아와 방식을 깨뜨리는 것을 상징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는 겸손이 담겨있습니다.

우리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범사에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드려야 합니다. 나의 자아를 내려놓고, 나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우선순위에 두며, 적극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전제’는 번제물 위에 포도주나 독주를 부어드리는 제사입니다.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자신의 삶을 온전히 부어드리는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전제로 붓는 포도주나 독주는 예배자의 기쁨을 나타냅니다. 이는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예물은 종류에 상관없이 기쁨과 감사함으로 드려야 함을 오늘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노년의 사도바울은 자신의 삶을 전제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딤후 4;6). 우리의 참된 예배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드리는 것이며, 그 드림으로 인해 기뻐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은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면 그 땅의 첫 열매로 거제를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거제는 밀가루로 빵을 만들어 그것을 하나님 앞에 높이 들어 올리는 방식의 제사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한해동안 먹을 양식을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가나안 입성 후 매년 드려야 하는 제사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예배는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에 대한 감사로 가득해야 합니다. 오늘 나의 나 된 것이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징계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후손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실 것입니다. 그런데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는 법을 하나님은 제사를 통해 백성들에게 알려주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예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의 상황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드리는 예물도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 광야를 지나는 사람도 있고, 어두운 터널 가운데 정체해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 찬란한 빛을 바라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모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걸어가야 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기억하고 소망함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되 끝까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이 우리의 삶에 행하실 일을 소망함으로 기대하고 나아갈 때, 때로 넘어지지만 다시 용기를 내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때로 넘어지지만 절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도우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시며,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오늘도 우리 각사람의 삶에 풍성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를 드리기 위해 내가 특별히 기억하고 주의해야 할 것이 있나요? 내가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드릴 첫 열매는 무엇인가요?

오늘도 샬롬~~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The LORD said to Moses,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
“Speak to the Israelites and say to them: ‘After you enter the land I am giving you as a home

3.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사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을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
and you present to the LORD food offerings from the herd or the flock, as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whether burnt offerings or sacrifices, for special vows or freewill offerings or festival offerings—

4. 그러한 헌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then the person who brings an offering shall present to the LORD a grain offering of a tenth of an ephah of the finest flour mixed with a quarter of a hin of olive oil.

5. 번제나 다른 제사로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이면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준비할 것이요
With each lamb for the burnt offering or the sacrifice, prepare a quarter of a hin of wine as a drink offering.

6. 숫양이면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어 준비하고
“ ‘With a ram prepare a grain offering of two-tenths of an ephah of the finest flour mixed with a third of a hin of olive oil,

7. 전제로 포도주 삼분의 일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롭게 할 것이요
and a third of a hin of wine as a drink offering. Offer it as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

8. 번제로나 서원을 갚는 제사로나 화목제로 수송아지를 예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 ‘When you prepare a young bull as a burnt offering or sacrifice, for a special vow or a fellowship offering to the LORD,

9.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반 힌을 섞어 그 수송아지와 함께 드리고
bring with the bull a grain offering of three-tenths of an ephah of the finest flour mixed with half a hin of olive oil,

10. 전제로 포도주 반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화제를 삼을지니라
and also bring half a hin of wine as a drink offering. This will be a food offering,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

11. ○수송아지나 숫양이나 어린 숫양이나 어린 염소에는 그 마리 수마다 위와 같이 행하되
Each bull or ram, each lamb or young goat, is to be prepared in this manner.

12. 너희가 준비하는 수효를 따라 각기 수효에 맞게 하라
Do this for each one, for as many as you prepare.

13. 누구든지 본토 소생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이 법대로 할 것이요
“ ‘Everyone who is native-born must do these things in this way when they present a food offering as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

14. 너희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이나 너희 중에 대대로 있는 자나 누구든지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너희가 하는 대로 그도 그리할 것이라
For the generations to come, whenever a foreigner or anyone else living among you presents a food offering as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 they must do exactly as you do.

15. 회중 곧 너희에게나 거류하는 타국인에게나 같은 율례이니 너희의 대대로 영원한 율례라 너희가 어떠한 대로 타국인도 여호와 앞에 그러하리라
The community is to have the same rules for you and for the foreigner residing among you; this is a lasting ordinance for the generations to come. You and the foreigner shall be the same before the LORD:

16. 너희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에게나 같은 법도, 같은 규례이니라
The same laws and regulations will apply both to you and to the foreigner residing among you.’ ”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The LORD said to Moses,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Speak to the Israelites and say to them: ‘When you enter the land to which I am taking you

19. 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거제를 드리되
and you eat the food of the land, present a portion as an offering to the LORD.

20.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 마당의 거제 같이 들어 드리라
Present a loaf from the first of your ground meal and present it as an offering from the threshing floor.

21.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대대에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Throughout the generations to come you are to give this offering to the LORD from the first of your ground m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