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WORD

성도가 가져야 할 영생의 확신

요한일서 5;13-21...성도가 가져야 할 영생의 확신

기독교 신앙은 막연한 기대나 추측이 아니라, 분명히 알 수 있는 확신의 신앙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영생을 소유한 자들이며, 영생을 소유한 자들은 구원을 확신합니다. 영생은 단지 미래에만 주어질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이미 주어진 현재적 생명입니다. 이 확신은 우리의 흔들리는 감정이나 불안전한 믿음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영원하신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 그 근거가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은 늘 불안해합니다. “내가 정말 구원받았을까? 하나님이 정말 나를 사랑하실까?” 사도 요한은 분명하게 답합니다. “그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다”라고 말이죠. 그러므로 영생을 소유하고, 구원을 확신하는 성도는 하나님께 나아가 담대함으로 기도합니다. 영생의 확신이 기도의 담대함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하나님이 들으실 줄 알기에 담대함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뜻을 관철시키거나 하나님을 움직이는 수단이 아닙니다. 기도는 나의 생각과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근거해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뜻 안에서 구할 때,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위해 하나님께 구해서는 안됩니다. 자기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는 공동체의 형제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죄에 빠진 형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자매의 연약함을 보고 정죄하기보다는 기도로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회개를 거부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완고한 불신앙처럼 사망에 이르는 죄도 있지만, 일상에서 범하는 자범죄처럼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무엇보다 자신을 죄와 우상으로부터 지켜야 하고, 공동체의 형제자매를 위해서도 끝까지 중보로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난자는 더 이상 죄 가운데 머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영생을 소유한 자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악한 자의 손길에서 보호를 받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예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도가 죄를 지을 수는 있지만, 죄의 지배 아래 계속하여 머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죄의 지배에서 벗어나 참된 지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두 번째로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지만, 온 세상은 마귀에게 속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죄에 대해 무기력합니다. 세 번째로 성도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에게 진리를 깨닫게 하셨는데, 그 진리는 우리가 참하나님이시며, 영생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우상이나 거짓된 신들을 찾아가 자신들의 삶을 의탁하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참된 자유를 누리고 영생을 누립니다. 유일한 신이신 하나님 외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영생을 소유했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영생은 바로 지금 주안에서 누리는 생명과 기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는 구원의 확신속에서 담대히 기도하되, 사랑으로 공동체의 형제자매를 위해서도 중보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죄와 우상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지만, 영원한 생명과 참된 만족은 오직 예수님 안에만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이루신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기억하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십자가 앞에 나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내 주장이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내마음을 사로잡는 우상은 무엇이며, 그것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실천해야 하나요? 공동체 안에서 믿음이 연약해진 형제자매는 누구인가요? 그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요?

오늘도 샬롬 ~~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I write these things to you who believe in the name of the Son of God so that you may know that you have eternal life.

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This is the confidence we have in approaching God: that if we ask anything according to his will, he hears us.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And if we know that he hears us—whatever we ask—we know that we have what we asked of him.

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If you see any brother or sister commit a sin that does not lead to death, you should pray and God will give them life. I refer to those whose sin does not lead to death. There is a sin that leads to death. I am not saying that you should pray about that.

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All wrongdoing is sin, and there is sin that does not lead to death.

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We know that anyone born of God does not continue to sin; the One who was born of God keeps them safe, and the evil one cannot harm them.

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We know that we are children of God, and that the whole world is under the control of the evil one.

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We know also that the Son of God has come and has given us understanding, so that we may know him who is true. And we are in him who is true by being in his Son Jesus Christ. He is the true God and eternal life.

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Dear children, keep yourselves from idols.